[사진=KT] |
KT는 BTS 컴백 공연을 대비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계를 가동했다. 집중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공연 당일 무선·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데이터 트래픽이 평소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공연이 진행되는 광화문 광장과 시청 광장 일대에 이동식 기지국 6대를 배치했다. 무선 기지국 79식과 와이파이(Wi-Fi) 14식을 신규 구축하는 등 네트워크 용량 또한 선제적으로 확대했다.
공연 당일 SNS 업로드나 개인 라이브 방송 등으로 무선 트래픽이 급증할 가능성에 대비해 기지국 과부하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AI 기반 트래픽 자동 제어 솔루션 'W-SDN'(Wireless Software Defined Network)과 AIONET 등도 활용했다.
W-SDN은 네트워크 트래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기지국 과부하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분석하는 AI 기반 네트워크 운용 기술이다. AIONET는 전국 라우터 단위 넷플릭스 트래픽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AI 이상 탐지를 통해 트래픽 변화와 비정상 징후를 조기 포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T는 대규모 이벤트 환경에서 축적한 네트워크 운용 경험을 기반으로 AI 기반 트래픽 제어 기술을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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