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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나니 딴 사람"… 유명 인플루언서, 임신 후 '외모 변화' 공개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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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뉴시스] (사진=앰버 피트킨 틱톡 영상 캡처) 2026.03.1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영은 인턴 기자 = 화려한 외모로 사랑받던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가 임신 후 겪게 된 급격한 외모 변화를 공개해 화제다.

두바이와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앰버 피트킨(31)은 최근 임신 후 겪고 있는 안면 부종 현상을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했다.

임신 전 무결점 피부와 세련된 스타일로 플랫폼을 구축해온 피트킨은 임신 14주 차부터 얼굴에 미묘한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다. 이후 임신 4개월(16주)에 접어들자 코뿐만 아니라 입술과 눈 부위까지 심하게 부어오르는 변화를 겪었다.

피트킨은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거울 속의 나를 더 이상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변해 있었다"며 "내 몸에 수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이를 전혀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에 무력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특히 고해상도 카메라 앞에서 근접 촬영을 진행해야 하는 뷰티 인플루언서로서, 예기치 못한 안면 부종은 활동에 대한 심리적 부담으로 이어졌다.

의학적으로 임신 중 발생하는 호르몬 변화는 혈관을 확장해 코를 포함한 안면 부위에 부종을 유발할 수 있다.

이는 출산 후 호전되는 자연스러운 생리적 현상이다. 하지만 임신 중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를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많은 임산부가 이러한 신체 변화를 심리적 부담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피트킨은 이러한 변화를 숨기지 않고 전후 비교 영상을 올리며 “임신 중 겪는 고충을 솔직하게 말한다고 해서 아이를 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400만 회를 넘어서며 전 세계 임산부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만 겪는 일이 아니라는 사실에 위안을 얻었다", "임신 중 신체 변화에 대한 사회적 강박을 깨는 용기 있는 행동"이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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