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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CATL, 순이익 42% 증가…에너지 저장 배터리 성장에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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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글로벌 에너지 저장 수요 확대 기대 속에 중국 배터리 기업 CATL이 실적 호조와 함께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IT매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CATL 주가는 홍콩 증시에서 장중 608홍콩달러(약 11만원)까지 올라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뒤 599.50홍콩달러(약 10만원)로 마감하며 9% 상승했다. 전날 9% 상승에 이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인 것이다.

이러한 주가 상승은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CATL은 최근 순이익이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고 발표했으며, 특히 에너지 저장 배터리 사업 부문이 주력인 전기차 배터리 사업보다 높은 마진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견인했다. 이는 탄탄한 시장 지배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SNE 리서치에 따르면 CATL은 2025년 기준 글로벌 에너지 저장 배터리 출하량에서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향후 사업 구조 변화 역시 주목받고 있다. 홍콩에서 열린 배터리 쇼 아시아 2026에서 CATL 측은 현재 전기차 배터리 80%, 에너지 저장 배터리 20%인 사업 비중을 향후 50대50 수준으로 변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기적으로는 에너지 저장 사업이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넘어설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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