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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당했는데 또?…시칠리아 산사태 '인재 가능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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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인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행정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안사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는 시칠리아 니세미 마을의 산사태 이후 당국의 대응 조치가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산사태는 지난 25일 사이클론 해리가 시칠리아를 강타하면서 발생했습니다.

고지대 주택들이 절벽 끝까지 밀려 내려오면서 약 1,500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산사태는 27일까지 계속됐습니다.

넬로 무수메치 시민보호부 장관은 1997년 니세미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는데도 그 뒤로 왜 예방 조치가 없었는지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서 진행된 건설 사업 탓에 지반이 부실해졌을 가능성도 주목해 사업 인허가가 적절했는지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산사태 피해는 최소 20억 유로(3조 4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정부는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담보대출 상환을 유예하는 등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칠리아 #산사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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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섭(le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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