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독일 서부 베르너에 위치한 아마존 물류센터에 회사 로고가 붙어있다. 2024.11.21/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아마존이 28일(현지시간) 지난해 발표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사무직 1만 60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베스 갈레티 아마존 수석 부사장은 이날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감원 계획을 발표하며 "미국 직원들이 내부에서 새로운 직무를 찾을 수 있도록 90일의 기간을 제공하고, 퇴직금 및 기타 전환 지원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지난해 10월 1만 4000명을 해고하면서 최대 3만 명 규모의 사무직을 감원을 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기준 아마존의 전체 고용 인원은 약 157만 명이며 이 중 사무직 인력은 약 35만 명이다. 이번 감원은 사무직 인원의 약 4.6%에 해당한다.
갈레티는 "우리는 관리 계층을 줄이고, 책임감을 높이며, 관료주의를 제거함으로써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몇 달마다 대규모 인력 감축을 발표하는 것이 우리의 계획은 아니지만 회사는 앞으로도 필요에 따라 적절히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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