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맥북 네오가 공식 출시되며, 캐주얼 사용자들에게 맥북 에어와 경쟁하는 새로운 선택지가 등장했다. 두 제품의 가격 차이는 80만원이다. 성능과 기능에서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맥북 네오는 13인치 모델로 256기가바이트(GB) 스토리지와 8GB 램(RAM)를 탑재했으며, 가격은 99만원이다. A18 프로 칩을 사용하며, 20만원을 추가하면 512GB 스토리지와 터치 ID가 포함된 119만원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반면 맥북 에어는 13.6인치 모델로 512GB 스토리지와 16GB 램(RAM)을 기본 제공하고 M5 칩을 탑재했다. 가격은 179만원부터 시작하며 스토리지는 최대 4TB, 메모리는 24GB 또는 32GB까지 확장 가능하다.
칩 성능에서도 차이가 난다. A18 프로는 6코어 중앙처리장치(CPU)와 5코어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갖춘 반면 M5는 10코어 CPU와 최대 10코어 GPU를 지원한다. 메모리 대역폭 역시 M5가 153GB/s로 A18 프로(60GB/s)보다 크게 넓다.
디스플레이 사양도 다르다. 맥북 네오는 13인치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sRGB 색 영역만 지원하고 트루톤 기능은 없다. 맥북 에어는 13.6인치 디스플레이에 P3 광색역과 트루톤을 지원해 더 넓은 색 표현이 가능하다.
입출력 포트와 충전 방식에서도 차이가 있다. 맥북 네오는 USB-C 포트 2개를 제공하지만 하나는 USB 3, 다른 하나는 USB 2 속도만 지원한다. 반면 맥북 에어는 썬더볼트 4 포트 2개와 맥세이프 충전을 지원해 확장성이 더 뛰어나다.
배터리 사용 시간도 다르다. 맥북 네오는 무선 웹 브라우징 최대 11시간, 비디오 스트리밍 최대 16시간을 지원하며 20W USB-C 어댑터로 고속 충전한다. 맥북 에어는 웹 브라우징 최대 15시간, 비디오 스트리밍 최대 18시간 사용 가능하며 40W 전원 어댑터와 맥세이프 3 케이블을 제공한다. 70W 이상 어댑터 사용 시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종합하면 맥북 네오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입문형 노트북이다. 반면 맥북 에어는 성능과 확장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경량 노트북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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