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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협상 거절에 고조된 중동 불안…닛케이 0.27%↓[Asia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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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FP



미국이 종전을 언급하는 한편으로 중동 지역에 병력을 증강하고 이란이 협상에 선을 그으면서 아시아 증시가 26일 약세를 보였다.

일본 도쿄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27% 하락한 5만3603.6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은 미국-이란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며 상승 마감했지만 미국이 중동에 병력을 추가 배치하고 이란이 강경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불안이 고조된 탓이다. 이란은 미국의 지상군 투입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으며 "협상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이다. 미국이 제시한 종전 계획안에 대해서도 거절 의사를 표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중동 정세에 대한 불안감에 하락세를 면하지 못했지만 소프트뱅크그룹 등 대형주 주가가 올라 낙폭을 줄였다"고 했다.

중화권 증시도 힘을 쓰지 못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09% 떨어진 3889.08에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도 전날보다 0.30% 하락한 3만3337.62에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마감을 앞두고 전일 대비 2.05% 떨어진 2만4815.84에 거래되고 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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