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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 "이란, 휴전 안 하면 더 거센 공격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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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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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


미국 백악관이 25일(현지시간) 이란에 휴전안을 받아들일 것을 종용했다. 전쟁을 끝내기 위한 합의가 없으면 추가 공격에 나설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란 실권을 장악한 것으로 알려진 군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15개 항 휴전안을 거부한 가운데 미국의 경고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이란과 종전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경고했다. 다만 협상 상대방이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란은 공식적으로 미국과 협상하지 않고 있다며 부인하고 있다.

WSJ은 아랍 중재자들을 비롯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란이 비공식적으로는 이번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 테이블에 기꺼이 참여하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중재자들은 그러나 합의 전망은 여전히 낮다고 보고 있다. 미국과 이란 양측 모두 서로 상대방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최고 요구 조건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란은 이전 두 차례 협상이 결국 전쟁으로 귀결된 탓에 미국의 협상 제안을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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