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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버스 투자자 99.99% 손실…평균 수익률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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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프리즘 [금융상품 뉴스]
카타르 LNG 17% 마비…JKM 가격 2배 급등
우량주 ETF 분산투자 주목
IMF “중동 사태 장기화 시 인플레 우려”
서울경제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카타르 LNG 공급 충격: 이란의 공격으로 카타르 LNG 수출용량의 17%가 마비됐다. 카타르에너지 CEO는 향후 3~5년간 연간 1,280만 톤 생산 중단을 예고하며 한국 등과 맺은 장기 공급계약에 최대 5년간 ‘불가항력’ 선언 가능성을 언급했다.

■ 레버리지·인버스 ETF 위험: 코스피지수 하락에 베팅한 ‘곱버스’ 투자자 99.99%가 손실 구간에 놓였고, 평균 수익률은 -56.19%로 집계됐다. 지수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장세에서는 음의 복리 효과로 손실이 증폭되는 구조적 위험이 현실화된 모습이다.

■ 글로벌 인플레 재점화 우려: 댄 카츠 IMF 수석부총재가 중동 사태 장기화 시 세계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고 공식 경고했다. IMF는 올 4월 발표 예정인 세계경제전망(WEO)에 이번 사태를 반영해 성장률은 하향, 물가상승률은 상향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카타르 LNG 17% 마비… 韓과 장기계약 많아 현물 구입 부담 커질 듯

- 핵심 요약: 이란의 공격으로 카타르 LNG 수출용량의 17%가 마비됐고, 카타르에너지 CEO는 향후 3~5년간 연간 1,280만 톤 생산 중단을 예고했다. 한국·중국·이탈리아·벨기에 등과 맺은 LNG 장기 공급계약에 대해 최대 5년간 ‘불가항력’ 선언 가능성도 언급됐다. 동북아 LNG 가격 지표인 JKM(한국·일본 마커) 선물 가격은 전쟁 전 MMBtu(영국열량단위)당 10.725달러에서 22.350달러로 두 배 이상 치솟았다. 한국의 카타르산 LNG 수입 비중은 지난해 기준 14.9%이나, 장기 계약 물량 중 카타르산 비중이 약 20% 안팎으로 추정돼 현물 수입 확대와 그에 따른 가격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2. “변동성 큰 장세일수록 반도체 등 우량주 투자해야”

- 핵심 요약: 박연주 미래에셋증권(006800) 리서치센터장은 리스크가 높아진 국면일수록 이익 성장 가시성이 높은 기업에 집중해야 한다며 반도체 등 우량주 위주 포트폴리오를 권고했다. 코스피 영업이익의 60%가 반도체에서 나오고 나머지도 전력 기기 등 AI 관련 업종이라는 점에서 증시 우상향 흐름이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투자 방법으로는 ETF(상장지수펀드)를 통한 분산투자를 권했고, 해외 시장에서는 저평가된 중국 빅테크에 주목했다. 한편 미국·이란 전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설정한 4~5주 기간을 넘겨 장기화할 경우 고유가 리스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은 변수로 꼽혔다.

3. 반등해도 900억 담더니…‘곱버스’ 탄 개미 99.9% 손실

- 핵심 요약: NH투자증권(005940)에 따르면 ‘KODEX 200선물인버스2x’ 보유 투자자 1만 5,832명 중 손실 투자자 비율은 99.99%, 평균 수익률은 -56.19%로 집계됐다. 코스피지수가 반등한 이달 5일에도 개인투자자는 해당 상품을 900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올해 누적 순매수액은 9,783억 원에 달했다. 레버리지·인버스 ETF는 기초자산 일일 수익률의 배수를 따르기 때문에 지수가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면 투자금이 녹아내리는 ‘음의 복리 효과’가 발생한다. 금융 당국과 증시 전문가들은 높은 변동성 장세에서 레버리지·인버스 ETF 투자가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는 상황이다.

4. IMF 수석부총재 “중동사태 장기화시 인플레 우려”

- 핵심 요약: 댄 카츠 IMF 수석부총재는 19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중동 사태 장기화 시 세계경제 성장 경로와 인플레이션에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IMF는 4월 발표 예정인 세계경제전망(WEO)에 이번 사태를 반영할 계획이며, 올 1월 3.3%로 상향했던 세계경제 성장률은 하향 조정되고 물가상승률은 상향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정부는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 재정·금융·산업 정책 수단을 동원하며 범정부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카츠 수석부총재는 대내외 충격에 대한 한국 정부의 신속한 정책 대응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재경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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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안혜지 인턴기자 jessi2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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