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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란 핵·미사일 생산능력 상실”…지상전 필요성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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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공습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란의 핵·미사일 역량이 사실상 무력화됐다는 주장이 이스라엘 측에서 나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20일간 공습 이후 이란은 더 이상 우라늄 농축이나 탄도미사일 생산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승리하고 있으며 이란은 초토화되고 있다”며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전력은 대폭 약화됐고 결국 완전히 파괴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공습이 단순한 군사시설 타격을 넘어 이란의 군수 산업 기반 자체를 겨냥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재 파괴하고 있는 것은 미사일과 핵무기 생산에 필요한 부품을 만드는 공장들”이라며 “이란의 군사 생산 능력 자체를 제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네타냐후 총리는 혁명에는 지상 작전이라는 요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중전만으로는 정권을 무너뜨릴 수 없다”며 “지상에서의 작전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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