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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2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중동 정세 영향 등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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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은행(BOJ)이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금리를 동결한 것은 2회 연속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이란이 에너지 공급의 요충지로 꼽히는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국제유가는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원유 선물시장의 지표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한때 배럴당 약 120달러 가까이까지 급등해, 공격 이전의 60달러대 중반에서 크게 상승했다.

유가 상승이 장기화될 경우 일본 기업의 실적 악화는 불가피하며, 휘발유 가격 고공행진 등으로 개인소비 역시 위축될 우려도 있다.

BOJ는 추가 금리 인상을 보류하고 일본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신중히 지켜보겠다는 판단이다.

BOJ는 2025년 12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로 인상했으며, 현재 금리는 1995년 8월 이후 약 3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해 있다.

이날 오후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판단의 이유와 향후 방침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뉴스핌

일본은행(BOJ) [사진=블룸버그]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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