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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보 장관까지 제거한 이스라엘… 보이는 고위 관리는 다 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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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에스마일 하티브 이란 정보 장관이 지난 2024년 5월21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의 의회 개회식에 참석했을 당시 모습.AP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이스라엘 정부가 18일(현지시간) 이란의 정보 장관 에스마일 하티브 정보장관을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전날 이란의 보안 수장 알리 라리자니와 솔리즈 민병대 수장 골람레자 솔레이마니를 제거한 데 이은 이틀 연속 최고위급 인물에 대한 타격으로 이스라엘군은 이같은 공세를 이어갈 것임을 강조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 외신이 보도했다.

지난 2021년부터 정보 장관을 맡아온 하티브는 이스라엘 공군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 장관은 하티브 사살을 발표하면서 "이란 내 그 누구도 면책 특권은 없으며, 모두가 우리의 사정권 안에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본인은 군에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기회가 닿는 대로 이란 고위 관리를 타격할 수 있는 전권을 부여했다"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이 정치적 승인 없이 군에 최고위급 인사 사살 권한을 공개적으로 부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티브까지 사망하면서 이스라엘은 24시간 동안 이란의 고위 인물 3명을 제거했다.

카츠 장관은 이날 "더 중대한 놀라운 일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더 많은 공격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고 TOI는 전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하티브가 시위 시민 구속과 사살을 하는데 있어서 중대한 역할을 했으며 경찰 조사 중 사망한 쿠르드계 여성 마사 아미니가 사망하면서 촉발된 2022~23년 시위 진압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하티브의 정보부가 전세계 이스라엘과 미국 목표에 대한 테러 행위도 이끌었다고 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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