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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뛰어가야 하나"…10배 몸값 뛴 '황치즈칩', 추가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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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재출시 요청에 `소량 생산` 결정
원재료 확보 쉽지 않아 절반 가량 생산
이달 말 생산 돌입, 다음 달 구매 가능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오리온이 봄 시즌 한정판으로 내놓은 ‘촉촉한 황치즈칩’의 재출시 요청에 따라 추가 생산에 들어간다.

오리온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정판 ‘촉촉한 황치즈칩’에 대한 추가 생산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말 생산을 재개하는 만큼 소비자들은 다음달 초부터 해당 제품을 다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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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봄 시즌 한정판으로 내놔 품귀 현상을 빚은 '촉촉한 황치즈칩'을 소량 추가 생산한다.


다만 상시 판매 전환은 아니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원재료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확보한 물량 범위 내에서 소량 추가 생산만 진행한다”며 “이번 추가 생산분에 한해 한정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출시 2주 만에 38만 박스를 출고했다. 낱개 기준으로는 503만2000개다. 현재 내부 재고는 모두 소진한 상태로, 대형마트 등 일부 채널에서만 제한적으로 구매 가능하다. 재출시 요청 관련 문의만 해도 100여건에 달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출시한 ‘촉촉한 황치즈칩’은 SNS(사회관계망)에서 입소문을 타며 품귀 현상을 빚었다. 오리온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6개입 1박스를 5600원에 판매했지만, 준비한 물량이 약 2주만에 동나면서 중고거래 시장에서 최대 10배 가까이 몸값이 뛰었다.

촉촉한 황치즈칩은 촉촉한 식감의 치즈 쿠키에 달콤 짭짤한 풍미의 황치즈칩을 더한 과자 제품이다. 치즈 특유의 고소한 맛과 짠맛이 잘 어울린다는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을 탔다. 오리온 측은 “원료 확보가 쉽지 않아 현재 기존 물량의 절반 수준 가량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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