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美, 이란 새 최고지도자 등에 '최대 150억원' 현상금

댓글0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등에 대해 최대 1000만달러(약 149억81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아이뉴스24

이란 테헤란 광장에 등장한 모즈타바 대형 사진 [사진=AF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미 국무부가 운영하는 테러 정보 신고·보상 프로그램인 '정의에 대한 보상'(Rewards for Justice)은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및 그 산하 부대 주요 지도자들에 대한 정보 제공자에게 최대 1000만달러의 현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그 첫번째 대상자로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지목했다. 또 아스가르 헤자지 최고지도자 비서실장, 야흐야 라힘 사파비 최고지도자 군사 고문, 알리 라리자니 최고지도자 고문 겸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 에스칸다르 모메니 내무장관, 에스마일 카티브 정보안보부 장관 등이 현상금 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 외 얼굴 사진과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국방위원회 사무총장, 최고지도자 고문, 최고지도자실 군사실장, IRGC 사령관 등에 대한 정보도 요청했다.

미 국무부는 "이들은 전 세계에서 테러를 계획, 조직, 실행하는 IRGC의 다양한 부대를 지휘·통제하고 있다"며 "이란 정규군의 일부인 IRGC는 이란이 국정의 핵심 도구로서 테러를 활용하는 데 있어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정의에 대한 보상'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도 이들에 대한 최대 1000만달러 현상금 공고가 올라왔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지금 봐야할 뉴스

  • 파이낸셜뉴스李대통령, ISDS 정부 승소에 "국민 혈세 지켜냈다...국익 수호 최선"
  • 스포츠서울장항준 “내가 엄흥도였다면?…솔직히 관아 갔을 것”
  • 연합뉴스낮 최고 '10∼16도' 포근한 일요일…일교차 주의
  • AI타임스바이트댄스, 말레이시아 '블랙웰'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에 '수출 규제 우회' 지적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