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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트럼프에게 감사” 이스라엘 도심에 뜬 ‘초대형 트럼프’ 광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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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사진=X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이스라엘 텔아비브 도심 한복판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감사를 보내는 대형 옥외 광고판이 설치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와이넷뉴스 등 이스라엘 현지 매체들은 이스라엘 예루살렘과 텔아비브 주요 고속도로, 도심 교차로 등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를 전하는 광고 캠페인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게재된 광고판에는 미국 국기와 이스라엘 국기가 나란히 그려져 있고, 그 중심부에는 손뼉을 치는 트럼프 대통령 사진이 실려 있다. 사진 우측에는 "신과 도널드 트럼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가 함께 적혀있다.

이 광고는 민간단체 '시온의 친구들 문화유산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이들은 "이스라엘과 미국, 이란이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동의 역사적인 순간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단체 설립자인 마이크 에반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보여준 용기와 리더십, 그리고 이스라엘을 보호하실 하나님을 믿는 수백만명의 신앙이 결합해 중동 역사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며 "많은 이들이 이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궁극적으로 이스라엘 유대인들에게 더 큰 안전을 보장해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반스는 트럼프 행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17년 12월 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시온의 친구 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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