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사에서 열린 SC그룹 글로벌 타운홀에서 이광희 SC제일은행장(앞 줄 오른쪽 네 번째), 빌 윈터스 SC그룹 회장(앞 줄 오른쪽 다섯 번째) 및 SC그룹 경영진들이 SC제일은행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C제일은행 제공 |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SC제일은행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고위 경영진이 올해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사에서 그룹 경영진 회의를 열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SC그룹 ‘그룹 경영진(Group Management Team) 회의’를 개최하고 임직원 소통 및 비즈니스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빌 윈터스(Bill Winters) 회장을 포함한 SC그룹 경영진은 전 세계에 진출해 있는 주요 시장을 순회하면서 경영진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현지의 고객 및 임직원들과도 소통하고 있다. SC그룹 경영진이 대거 한국에 방문한 것은 2023년 SC그룹 이사회를 서울 SC제일은행 본사에서 개최한 지 3년 만이다.
SC그룹 경영진은 △한국 시장의 주요 고객 방문 △SC제일은행 차세대 리더들과의 만남 △압구정 프라이빗 뱅킹 센터 방문 등 SC제일은행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임직원들과 소통했다. 지난 11일에는 전 세계 SC그룹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방식의 ‘SC그룹 글로벌 타운홀’을 SC제일은행 본사 강당에서 진행했다. 글로벌 타운홀은 SC그룹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그룹의 경영 현황 및 전략적 우선과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로 한국에서 SC그룹 글로벌 타운홀이 열린 것도 2023년 후 3년 만이다.
빌 윈터스 회장은 “한국은 SC그룹 내에서 중요한 전략적 시장이며 SC그룹은 여전히 장기적 성장을 위한 한국 시장 투자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SC그룹은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역동적이고 혁신적이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한국 시장의 잠재력을 굳게 믿고 있다”며 “한국 내 고객, 비즈니스, 지역사회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긴밀히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광희 SC제일은행장은 글로벌 타운홀 환영사에서 “한국은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위기와 도전을 극복하고 빠르게 성장해 온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54개 시장에 진출한 SC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개인 및 기업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및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