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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우스, 인피니언 ‘AURIX™ TC4Dx’ 플랫폼용 페가수스 출시···글로벌 SDV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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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글로벌 가상화·보안 소프트웨어 기업 페르세우스(Perseus)는 자사의 주력 차량용 하이퍼바이저인 ‘페가수스(PEGASUS)’를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의 ‘AURIX™ TC4Dx’ 시스템 온 칩(System-on-Chip, SoC) 평가 플랫폼용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를 통해 완성차 업체(OEM) 및 티어 1(Tier 1) 공급업체는 차세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을 위한 가상화된 혼합 임계치(Mixed-criticality) 시스템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양산 경로를 확보하게 되었다.

페르세우스의 페가수스는 자동차 기능 안전 최고 등급인 ISO 26262 ASIL-D 인증을 획득한 ‘타입-1’(베어메탈) 하이퍼바이저이다. 현재 인피니언의 TC4Dx 평가 하드웨어에서 즉시 사용 가능하며, 관련 툴 및 기술 문서는 인피니언의 에코시스템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품 출시는 페르세우스가 페가수스를 TC4Dx 평가 보드에 최적화한 통합 및 활성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음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TC4Dx 하드웨어 기능과 시스템 수준의 가상화 요구사항이 긴밀하게 결합된 엔지니어용 평가 스택이 제공된다. 해당 통합 솔루션은 SDV, 존 아키텍처(Zonal architecture) 및 안전이 핵심인 차량 아키텍처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개발자들이 양산급 기술 기반 위에 통합된 안전 준수(Safety-compliant) E/E 플랫폼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피니언 AURIX™ TC4Dx 평가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엔지니어들은 실제 시스템 평가 및 통합을 위해 설계된 모든 가상화 스택을 이용할 수 있다.

페르세우스의 주력 시스템 소프트웨어인 페가수스 차량용 하이퍼바이저는 CPU 및 MCU 아키텍처용 ISO 26262 ASIL-D 인증을 받은 타입-1 하이퍼바이저로서, 혼합 임계치 워크로드의 엄격한 격리 및 예측가능한 스케줄링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페가수스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는 시스템 레벨의 구성 및 빌드 환경을 지원하며, 가상 머신(VM) 레이아웃 정의와 CPU, 메모리, 장치 등에 리소스 할당은 물론, 설계 시점의 유효성 검증 및 반복 사용가능한 이미지 생성을 지원한다. 플랫폼 설명과 통합 가이드라인, 파트너 정보를 포함한 상세 문서 및 참조 자료는 인피니언의 IFX 에코시스템과 파트너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게시된다.

인피니언 AURIX TC4Dx 평가 하드웨어에서 페가수스를 이용 가능하다는 것은 단순한 개념 증명(PoC) 수준을 넘어 실제 시스템 평가 및 통합 작업을 직접 지원함을 의미한다.

기술적으로는 SDV 아키텍처가 성숙함에 따라 OEM들은 애플리케이션급 SoC뿐만 아니라 실시간 및 안전이 핵심인 MCU 영역 내에서도 기능을 통합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예측가능한 실행과 ASIL-D 안전을 위해 설계된 인피니언의 AURIX™ TC4Dx 제품군은 통합을 위한 하드웨어 기반을 제공한다. 페가수스는 이 플랫폼 위에서 워크로드를 안전하게 통합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 소프트웨어 계층을 다루며, 운영체제 레이어 아래에서 격리, 리소스 제어 및 예측 가능한 동작을 강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토마스 슈나이드(Thomas Schneid)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소프트웨어 파트너십 및 에코시스템 관리 부문 총괄은 “인피니언의 AURIX™ TC4Dx 마이크로컨트롤러는 강력한 안전성과 실시간 특성이 요구되는 고급 차량용 아키텍처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었다”며, “당사의 에코시스템을 통해 페가수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고객들은 시스템 아키텍처 및 플랫폼 평가 시 하이퍼바이저 기반 가상화를 선택할 수 있는 중요한 옵션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상범 페르세우스 대표는 “페가수스는 안전성, 예측가능성 및 격리가 시스템 계층에서 정의되는 페르세우스의 주력 차량용 하이퍼바이저”라며, “인피니언의 TC4Dx 하드웨어에서 페가수스를 구동하고 관련 툴과 문서를 공개함으로써, 엔지니어링 팀이 양산 가능한 SDV 아키텍처용 MCU 수준의 가상화를 실무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페르세우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임베디드 전시회인 ‘임베디드 월드 2026(embedded world 2026)’에 참가한다. 페르세우스 부스(4홀, 부스 4-659)에서 해당 기술을 직접 시연하며 글로벌 파트너사 및 잠재 고객들에게 페가수스의 기술적 우위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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