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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여둔 기름 풀어라” IEA ‘1억 배럴 이상’ 전략 비축유 방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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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불안 커지자 비축유 필요성 대두…IEA ‘최대 4억 배럴 방출’ 거론
헤럴드경제

국제에너지기구(IEA) 파티 비롤 사무총장이 지난 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국제유가 불안에 대응해 전략 비축유 방출을 권고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IEA가 전략 비축유 중 첫 달에만 1억 배럴 이상을 방출하길 권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IEA는 로이터 통신의 확인 질문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통신도 소식통을 인용해 IEA가 사상 최대인 3억∼4억 배럴의 전략 비축유 방출을 제안했다면서 이날 공식 결론이 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전략 비축유 제도는 1973년 석유 파동을 겪은 후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1974년 IEA가 설립되면서 함께 도입됐다.

IEA는 회원국들에 순 석유 수입량 기준 최소 90일분에 해당하는 비상 석유 비축 의무를 부과한다. IEA 내부 문건에 따르면 회원국들은 현재 12억 배럴 이상의 비상 비축유를 보유하고 있다.

IEA 회원국들은 지금까지 총 다섯번 공동 방출을 결정했고, 마지막에 있었던 두 번의 방출은 러시아가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유가가 급등했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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