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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자산 1236조원…1년새 2.5배 늘어 2년 연속 ‘부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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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AP 뉴시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경제전문매체 포브스가 선정하는 전 세계 부호 순위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0일(현지 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머스크의 자산은 테슬라, 스페이스X의 성장 등에 힘입어 지난해 3420억 달러(502조 원)보다 약 5000억 달러(약 734조 원) 늘어난 8390억 달러(약 1236조원)로 평가됐다.

포브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 순위 집계 이후 처음으로 자산 규모 8000억 달러를 넘기면서 세계 최초 ‘1조 달러 부자’에 다가섰다.

구글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2570억 달러)와 세르게이 브린(2370억 달러)이 각각 2, 3위로 뒤를 이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2240억 달러)가 4위, 메타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2220억 달러)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1540억 달러로 8위,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이 1490억 달러로 9위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27% 증가한 65억 달러로 645위를 기록했고, 한국인 중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70억 달러로 95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인공지능(AI)의 폭발적인 성장과 증시 호황으로 올해 세계 억만장자 명단에 역대 최다인 3428명이 올랐다”며 “이는 지난해보다 400명 더 늘어난 수치로 1987년 첫 발표 이후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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