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준 신용보증기금(KODIT) 이사장 후보. [사진= 금융위 제공] |
강 내정자는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 공공기관 관리와 중소기업 지원 분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그는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재정관리국장, 재정관리관(차관보급), 한국은행 감사 등을 지냈다. 오랜 기간 기재부 핵심 보직을 거치며 경제·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식견과 공공기관 관리 능력을 증명했다.
학계와 실무 현장 경험도 풍부하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창업지원단장을 맡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며 중소기업 현안을 깊이 있게 다뤄왔다.
금융위원회는 강 내정자가 공공기관 혁신을 주도하고 생산적 금융을 위한 정책금융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 추천과 금융위원장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강 내정자는 경제 정책 전반과 중소기업 지원 실무를 두루 경험했다”며 “신용보증기금의 위상을 높일 적임자”라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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