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 사진 걸린 테헤란 거리 |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의 공습으로 사망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에 대한 '고별식'이 테헤란 현지시간으로 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5일 오전 3시 30분)에 시작한다고 로이터 통신과 AFP통신 등이 이란 국영 매체들을 인용해 전했다.
하메네이의 장례는 국장(國葬)으로 사흘 일정으로 열리며, 조문객들은 시신이 안치된 테헤란의 '이맘 호메이니' 대 모스크와 기도 광장을 찾아 고인의 시신에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할 수 있다고 국영 매체들은 전했다.
장지는 하메네이의 고향인 이란 북동부의 마시하드다.
장례 행렬에 관한 내용은 확정되는 대로 발표될 예정이다.
하메네이는 지난달 28일 이스라엘과 미국의 테헤란 폭격으로 숨졌으며, 이란 당국은 40일간의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후계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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