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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목에 '붉은 반점'...또 건강 이상설? 주치의 "피부 연고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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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명예훈장 수여식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목덜미 위로 발진이 드러나 있다. /로이터=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목에서 붉은 반점이 포착돼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으나 백악관이 이를 일축했다.

3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 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명예 훈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당시 포착된 그의 오른쪽 목 부분에는 붉은 반점이 크게 자리한 상태였다.

이에 일각에서는 건강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행사장에서 조는 모습을 보이거나 공개 일정을 줄이는 등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치의 션 바바벨라 박사는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주치의가 처방한 예방적 피부 치료제이자 매우 흔한 크림을 일주일째 목 오른쪽 부위에 바르고 있다"며 "붉은 기는 몇 주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AP통신은 백악관이 해당 크림이 무엇인지, 트럼프 대통령이 언제부터 치료를 시작했는지, 어떤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것인지 등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달 19일 미 평화연구소에서 열린 평화위원회 회의 당시 촬영한 사진에서도 트럼프 대통령 목에 붉은 기가 뚜렷하게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4월 공개된 트럼프 대통령 건강검진 보고서엔 '트럼프 대통령이 특정되지 않은 피부 질환으로 필요에 따라 모메타손 크림을 사용하고 있다'고 기록돼 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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