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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해역서 규모 4.5~5.9 지진 밤사이 5차례 연속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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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일 오후 7시 39분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 서남서쪽 289㎞ 해역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 서남서쪽 해역에서 밤사이 규모 4.5 이상, 최대 5.9 지진이 5차례 연속으로 발생했다.

3일 일본기상청(JMA)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1분 오키나와현 나하시 서남서쪽 292㎞ 해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25.40도, 동경 124.9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앞서 전날 저녁에는 규모 5.9 지진이 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전날 오후 7시 39분 나하시 서남서쪽 289㎞ 해역에서 발생한 이 지진의 진앙은 북위 25.50도, 동경 124.90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매우 얕음’으로 기록됐다.

이 지진으로 인근 미야코지마시(市)에서는 진도 3의 진동이 감지됐다.

규모 5 이상의 두 지진 사이에 4.5~4.8 사이 지진도 세 차례 연속으로 이어졌다.

인근 해역에선 전날 오후 8시 30분과 오후 8시 41분에 각각 규모 4.5, 이날 오전 1시에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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