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란작전 설명하는 댄 케인 미 합참의장 |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군은 2일(현지시간)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의 이란 공격과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중동의 여러 국가가 미군을 위해 대공방어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댄 케인 미 합참의장은 이날 미 워싱턴DC 인근 국방부(전쟁부) 청사에서 연 대이란 군사작전 언론 브리핑에서 "(이란의) 위협이 커지면서 우리의 파트너들이 우리 곁에 모여들었다"며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의 방공포대가 전투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미군과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은 이란이 걸프 지역의 미군 기지뿐 아니라 공항, 에너지 시설 등 인프라를 타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과 가까운 중동 국가들이 미군의 작전을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으로 해석된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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