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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오후 3시 38분 트럼프 “에픽 퓨리를 승인한다. 중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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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케인 美합참의장, 국방부 작전 브리핑
트럼프 대통령 “행운을 빈다”며 승인
방공포대-조종사 점검 뒤 항모전단 이동
동아일보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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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사령부가 제공한 영상 캡처 사진에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미 해군 함정이 이란을 타격하는 ‘에픽 퓨리‘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중부사령부 X 갈무리


“에픽 퓨리 작전을 승인한다. 중단은 없다. 행운을 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이 2일(현지 시간) 브리핑에서 미국의 이란 공습 작전 ‘압도적 분노(Epic Fury)’의 개시 순간을 전해 했다.

이날 케인 합참의장은 “2월 27일 금요일 오후 3시 38분, 미국 중부사령부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최종 개시 명령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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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이란에 대한 공격 개시를 공식화했다. X 갈무리


이어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지시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전했다. “에픽 퓨리 작전을 승인한다. 중단은 없다. 행운을 빈다”는 작전 명령이었다.

케인 합참의장은 “지역에서는 합동군의 모든 요소가 최종 준비를 마쳤다”며 “방공 포대는 이란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시스템을 점검하며 준비 태세에 들어갔다”고 했다.

이어 “조종사들과 승무원들은 최종적으로 타격 편대를 반복 점검했고, 항공 승무원들은 마지막 무장을 탑재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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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이란 테헤란의 하메네이 거처를 촬영한 에어버스 위성사진. 이란 당국은 1일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와 고위 인사들의 사망을 인정했다. 에어버스 갈무리


케인 의장은 중동에서 당시 대기하고 있던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와 제럴드 포드호를 언급하며 “두 개의 항모전단이 발진 지점으로 이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란 최고 권력자를 제거하기 위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동 작전의 시작이었다.
이은택 기자 na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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