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장기복무 군 간부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납입액의 2배 이상으로 자산을 불릴 수 있는 ‘하나 장기간부 도약적금’을 출시한다.
하나은행은 오는 3일 장기복무한 장교 및 부사관을 대상으로 한 특화 상품인 장기간부 도약적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하나 장기간부 도약적금은 기본금리 연 5.5%에 최대 연 0.5%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6.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조건은 △군급여 이체 0.3% △하나카드 결제 0.1% △마케팅 동의 0.1% 등이다. 가입 금액은 10만 원 이상 30만 원 이하이며, 가입 기간은 3년이다.
적금 고객은 매달 납입 금액의 100%를 국방부 정부 예산을 통해 재정지원금으로 적립받고, 만기 시 원금과 함께 지급받는다. 납입 원금의 2배 이상의 자산 증식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장기복무 명령을 받은 장교 및 부사관은 ‘iMND 복지포털’ 사이트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발급받은 ‘장기간부 도약적금 가입자격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하면 장기간부 도약적금에 가입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현역 군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하나은행 모바일 플리케이션 ‘하나원큐’ 내 밀리터리 라운지를 통해 나라사랑카드 발급신청·병영판정검사 일정 조회·동원예비군 훈련일정 정보를 제공한다.
하나손해보험은 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 고객이 현역 복무 중 상해사망, 후유장애 등을 겪을 경우 무상으로 국내 보험사 최대한도인 8억 5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하나은행은 나라사랑카드 이용 고객을 위해 CU 편의점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군 간부들이 이 상품을 통해 미래를 위한 자산을 마련하고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 및 군 간부를 위한 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라사랑카드 운영사업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혜원 기자 dohye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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