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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마지막 왕세자, 시민들에게 ‘거리로 나와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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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레자 팔라비 이란 마지막 왕세자.AP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에 대해 이란의 마지막 왕세자가 이슬람 공화국 정권에 대한 ‘인도주의적 개입’이라며 시민들이 거리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28일(현지시간) 레자 팔라비 왕세자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글에서 “운명의 순간이 우리 앞에 와있다”며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 손으로 거둘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란 시민들이 마지막 전투를 마무리할 것이라며 거리로 나설 것을 요구했다.

또 이란 군과 경찰 등 보안 당국을 겨냥해 “여러분은 이슬람 공화국과 지도자들이 아닌 이란과 이란 시민들을 지키키기로 서약했다”며 “시민들에 합세하지 않으면 최고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 정권과 함께 같이 침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팔라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이번 공습으로 이란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신중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의 현대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맞은 현재 지원해 주는 것을 이란 시민들이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팔라비는 이란 시민들에게 최종 목표는 국가를 이슬람 정권으로부터 되찾는 것이라며 거리로 나설 때까지 안전을 당부했다.

그는 “우리는 최후 승리에 매우 접근해 있다”며 최대한 빨리 다시 돌아가 이란을 재건하고 싶다고 밝혔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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