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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하나만 터져도 내리네” 美, 이란 공격에 가상화폐 ‘폭싹’…비트코인 한때 6만달러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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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로이터]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며 비트코인을 비롯, 가상화페 시장이 급락했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미국 뉴욕시간 오전 6시(한국시간 오후 8시) 기준 한때 3.8% 하락한 6만3038달러까지 하락했다.

이후 6만4000달러 선 안팎에서 움직였으나 여전히 전일대비 큰 낙폭을 보인 상황이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한때 4.5% 급락한 1836달러를 기록했다. 리플과 솔라나도 각각 7%, 6%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공습 소식 직후 디지털 자산시장에선 약 1280억 달러(약 185조원)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고 가상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코인게코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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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떨어진 미사일. [로이터]



웰스클럽의 수재너 스트리터 수석 투자전략가는 이날 “분쟁의 향방을 예측하기 극히 어려운 상황인 만큼, 투자자들이 금과 같은 안전 자산으로 몰리는 현상을 다시 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날 이란에 대대적인 공습을 가했다. 이란의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 등 중동 내 군사위협을 둘러싼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외교 대신 군사작전을 택한 것이란 분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영상 연설에서 “미군의 중대전투가 시작됐다”며 대이란 군사작전을 확인했다. 동맹인 이스라엘도 군사행동에 동참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성명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고자 이란에 대한 선제 타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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