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I 종목 이야기] 스텔란티스, 작년 38조 순손실… 2021년 출범 이후 처음

댓글0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반해 작성됐으며 원문은 CNBC 26일자 기사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유럽에서 가장 큰 자동차 업체 중 하나인 스텔란티스가 지난해 223억 유로(약 38조원) 규모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6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전기차(EV) 전략 축소와 함께 발생한 거액의 손상차손을 반영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2021년 프랑스 기반의 PSA 그룹과 이탈리아·미국 기반의 FCA 그룹이 합병해 탄생한 스텔란티스가 적자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텔란티스는 푸조와 시트로엥, 피아트, 마세라티, 크라이슬러, 지프 등 14개 브랜드를 갖고 있다.

뉴스핌

안토니오 필로사 스텔란티스 최고경영자. [사진=로이터 뉴스핌]


스텔란티스는 이날 "2025년도에 254억 유로의 손상차손을 반영한 결과 총 223억 유로의 순손실이 발생했다"며 "이는 전기차 전략을 대폭 축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24년도에는 55억 유로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안토니오 필로사 최고경영자(CEO)는 "작년의 연간 실적은 에너지 전환 속도를 과대평가한 비용과 함께 고객에게 전기차·하이브리드·내연기관 등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재조정해야 하는 필요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했다.

전기차 비중을 대폭 축소하고 휘발유·경유 차량 중심으로의 강력한 회귀 전략에 따라 대규모 비용이 수반됐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필로사 CEO는 작년 하반기 이후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되고 있고 수익성도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북미가 물량 측면에서 매우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며 향후 스텔란티스 수익성에 가장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북미 시장의 성장은 곧 출시될 신차와 함께 헤미 V8 엔진을 장착한 트럭 생산 확대에 의해 주도될 것이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 중단 결정도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작년 하반기 북미 시장에서 스텔란티스의 출하량은 전년도에 비해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올해는 과거의 실행 문제를 해결하고 수익성 회복을 가속화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CNBC는 "스텔란티스는 올해 배당을 중단했으며, 최대 50억 유로 규모의 하이브리드 채권을 발행했다"며 "올해 전망으로 매출은 한 자릿수 중간 수준의 성장률을, 조정 영업이익률은 낮은 한 자릿수를 예상했다"고 말했다.

UBS 애널리스트 패트릭 험멜은 "중국 업체들이 당분간 미국 시장에서 배제된 상황이기 때문에 스텔란티스가 고마진 가솔린 모델 판매를 통해 향후 몇 년간 미국에서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ihjang67@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지금 봐야할 뉴스

  • 일요시사맑고 낮 최고 17도 ‘포근’⋯일요일은 흐림
  • 동아일보너에게 빅뱅 같은 일출을 줄게
  • 뉴스핌"러 당국, 텔레그램 접속 4월 초 차단할 듯… 불법·극단 콘텐츠 유포에 사용"
  • 더팩트창작인가, 모방인가…제과업계 뿌리내린 '미투'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