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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협회, 정기총회 개최…“온라인수출·역직구 활성화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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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올해를 ‘온라인쇼핑 산업의 글로벌 확장 원년’으로 삼았다.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쇼핑협회(이하 협회)는 27일 제27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 사업결산 ▲2026년도 사업계획 ▲임원사 직제 개편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협회는 올해 총회에 대해, ▲온라인수출 확대 ▲글로벌 유통환경의 변화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정책환경 강화 등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반영해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번 총회에서 협회는 수석이사를 신설하는 등 임원사 직제를 개편했다. 정책 현안 대응, 대정부 협력, 회원사 의견 수렴 등에서 보다 체계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하려고 조치했다는 설명이다. 협회는 “새 직제는 기업 규모와 업태별 의견을 보다 균형 있게 반영하고 협의의 대표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협회는 온라인수출·역직구 활성화 지원 강화를 중점 추진과제로 뒀다. 정부 및 국회와 함께 국내 온라인 유통산업의 발전을 위한 각종 행사와 포럼 등을 통해 해외 판매 채널 발굴 및 지원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주요 업계 관련 규제를 개혁하는 한편, 정책 협력 강화도 모색한다. 이곳은 현재 국내에 업계 관련 규제 개혁을 위해 지속적인 의견 개진과 정부·국회와의 정례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국내 온라인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자율규제 고도화 및 소비자 신뢰 강화에도 힘쓴다. 이를 위해 협회는 다크패턴 자율규약 확산과 단위가격표시제 개선 등 다양한 소비자 신뢰 강화를 위한 자율 규제 활동을 꾸려갈 계획이다. 협회는 회원사의 법규 준수 모니터링센터 운영을 통한 자발적인 시장 정화 활동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협회는 데이터·AI 기반 산업 변화 대응에도 나선다. 최근 데이터·AI 기반 산업의 근본이 변화하고 있는 이 시점에 선제 대응을 통해 시장을 이끌겠다는 포부다. 협회 내부 협의체 역시 강화된다. 이외에도 분쟁조정협의회 및 자율준수협의회의 운영 고도화를 통해 자발적인 시장 정화 활동에 회원사들이 앞장설 수 있도록 도모할 방침이다.

조성현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회장은 “온라인쇼핑은 국내 소비뿐 아니라 온라인수출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협회가 산업의 혁신과 건전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중소·소상공인과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AI 시대에 맞는 정책 기반을 마련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자율규제 체계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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