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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운용, 준공 앞둔 성수동 프라임 오피스 매수인지위 양수도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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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40% 기록
이 기사는 2026년 2월 26일 15:06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

서울경제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26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프라임 오피스 개발사업의 매수인 지위 양수도 거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이 오피스 빌딩은 2023년 4월 착공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하 6층∼지상 11층, 연면적 약 3만㎡(약 9000평) 규모로 조성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2024년 6월 성수권역 내 핵심 입지와 우량 자산 스펙을 고려해 이 사업을 선매입했으며, 이후 준공을 앞둔 시점에서 매수인 지위 양수도 거래를 통해 회수를 확정했다.

신축 예정 연면적 기준 3.3㎡당 3450만 원에 매입한 자산을 3640만 원에 양도했다. 내부수익률(IRR)은 약 40%에 달한다.

통상적인 선매입 후 준공 후 운영 방식과 달리, 자산 경쟁력과 시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회수 시점을 결정한 사례라고 마스턴투자운용은 설명했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이번 거래는 성수권역의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개발 초기 단계에서 선제적 투자를 단행하고, 준공 전 회수를 통해 투자 성과를 거둔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량 자산에 대한 선별적 투자와 체계적인 회수 전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준 기자 econ_j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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