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2월25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세일즈포스(CRM)가 새 회계연도 매출 성장 전망을 미온적으로 제시하면서, AI 시대에 신흥 경쟁자들에게 시장을 빼앗길 것이라는 월가의 우려를 증폭시켰다.
세일즈포스는 수요일 발표한 성명에서 2027년 1월에 마감되는 회계연도의 매출이 약 46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망치는 애널리스트 추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으나 투자자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세일즈포스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
고객 관계 관리 소프트웨어 분야 선두 기업인 세일즈포스는 기성 소프트웨어 벤더들에 대한 AI 충격을 둘러싼 월가 불안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AI가 경쟁 제품 개발을 용이하게 만들고 세일즈포스의 가격 결정력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우려 속에 지난 12개월간 주가는 약 37% 하락했다.
이날 뉴욕 시장에서 191.75달러로 장을 마친 세일즈포스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약 3% 추가 하락했다.
다만 회사 측은 연간 하반기에 유기적 성장 재가속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 베니오프 최고경영자는 성명에서 "우리는 회계연도 2030년 연간 매출 630억달러 목표를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목표치는 월가가 예상하는 603억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세일즈포스는 인간의 감독 없이 영업 개발 및 고객 서비스 같은 업무를 자율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툴 에이전트포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성명에 따르면 이 제품의 연간 반복 매출은 직전 분기의 5억달러에서 회계연도 4분기에 8억달러를 돌파했다.
1월 31일에 마감된 해당 분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12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세일즈포스로서는 수년간 가장 빠른 매출 증가율이었으나, 최근 완료된 데이터 소프트웨어 업체 인포매티카 인수로 발생한 3억9,900만달러의 추가 매출이 이 성장률을 끌어올린 측면이 있다.
회사의 양대 주력 제품군인 영업과 서비스 부문 매출은 환율 변동 조정 기준으로 각각 8%, 7% 증가하는 데 그쳤으며, 모두 월가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다.
일부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은 3.81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세일즈포스는 아울러 500억달러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분기 배당금을 주당 44센트로 인상했다. 최고재무·운영책임자 로빈 워싱턴은 이러한 조치들이 "주주 가치의 실질적 제고를 위한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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