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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호재 만발, 반도체지수 2.34% 급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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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지수 일일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이 엔비디아 H200 칩 수입을 허용하고, 네덜란드 장비업체 ASML이 사상 최고의 실적을 발표하면서 인공지능(AI) 수요가 엄청나다고 밝히는 등 호재가 만발하자 미국의 반도체주가 퀄컴을 제외하고 일제히 랠리, 반도체지수도 2% 이상 급등했다.

28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2.34% 급등한 8306.74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는 중국이 엔비디아가 제작한 중국 전용 칩 H200 수입을 허용했다는 소식으로 1.59% 상승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중국 당국이 바이트댄스, 알리바바, 텐센트 등 중국의 빅테크 기업에 H200 구매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호재로 이날 엔비디아는 1% 이상 상승했다.

이외에 인텔이 11.04%, 마이크론이 6.10% 급등하는 등 퀄컴(0.22% 하락)을 제외하고 주요 반도체주가 일제히 랠리했다.

특히 인텔이 폭등했다. 엔비디아와 애플 등 미국의 빅테크 기업이 그동안 TSMC에서 제작했던 반도체 일부를 인텔로 이전할 것이란 소식으로 11.04% 폭등한 48.7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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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이날 IT 전문매체 디지타임스는 엔비디아와 애플이 그동안 TSMC에 발주했던 반도체 일부를 인텔의 파운드리(위탁 생산) 부분으로 이전한다고 보도했다.

디지타임스는 TSMC의 생산 능력 제한으로 발주처 다각화가 절실한 시점에서 미국의 빅테크 기업이 인텔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엔비디아는 계속해서 코어 부분 반도체는 TSMC를 이용하지만, 비코어 부문은 인텔을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엔비디아는 인텔에 50억달러를 투자하는 등 인텔 파운드리 부분 성장을 적극 돕고 있다.

애플도 맥북용 반도체를 인텔에 발주할 전망이다.

이같은 대형 호재로 인텔은 이날 11% 이상 폭등했다,

마이크론도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이 전일 사상 최고의 실적을 발표하며 AI 수요가 뜨겁다고 밝히자 6% 이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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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2% 이상 급등,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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