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간암 및 담관암 치료제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허가신청(NDA)을 마무리한 후 허가 심사, 상업화 등 후속 단계에 보다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새롭게 엘레바 테라퓨틱스를 이끌게 된 김동건 대표는 그동안 HLB US법인장으로서 엘레바를 포함한 미국 내 계열사 전반에서 조직 운영, 재무 전략, 파이낸싱, 기술이전 및 사업개발 등을 총괄해 왔다.
특히 김 신임 대표는 상업화 초기 준비 단계부터 엘레바를 실질적으로 지원했고 앞으로도 간암 신약 후보 리보세라닙, 담관암 신약 후보 리라푸그라티닙 등 두 개 항암제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 신임 대표는 HLB US법인장 및 이뮤노믹 테라퓨틱스 대표이사직도 겸임한다. 그는 미국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법무법인 레이텀앤드왓킨스, 도이체방크 등에서 근무해 법무·금융 분야 전문성까지 갖췄다. 유진자산운용 대표이사, 이랜드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다날 부회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한편, 기존 엘레바 대표였던 브라이언 김 대표는 HLB그룹 내 HLB이노베이션의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 대표 역할에 전념하며 'CAR-T 치료제' 임상개발에 역량을 쏟는다. 그는 앞서 리보세라닙, 리라푸그라티닙 등의 미국 FDA 신약허가신청을 완료함으로써 당초 부여받은 핵심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건 엘레바 테라퓨틱스 신임 대표는 "그동안 축적된 글로벌 사업과 재무, 조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엘레바의 상업화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신약 허가 이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