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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만달러 돌파 시도…FOMC 결과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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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비트코인이 9만달러 장벽을 재돌파할 수 있을까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이 9만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려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이 시장의 변수가 되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미국 정책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100%로 점쳐지면서, BTC 가격이 8만~8만4000달러 지지선을 지키지 못할 경우 6만55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시장조사기관 폴리마켓에 따르면, 현재 금리가 3.5%~3.75% 사이에서 유지될 확률이 100%에 가깝다. 선물 시장에서도 금리 동결 가능성이 97.2%로 잠정되며, 25bp 인하 가능성은 2.8%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금리 동결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이미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달러 약세가 비트코인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국 달러 인덱스(DXY)는 2022년 2월 이후 최저치인 95.55를 기록했으며, 역사적으로 DXY 하락은 비트코인과 같은 리스크 자산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왔다.

BTC 가격이 추가 하락을 피하기 위해서는 8만~8만4000달러 지지대를 지켜야 하며, 이를 이탈할 경우 5만80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커진다. 반면, 상단에서는 9만~9만4000달러 구간이 단기 저항선으로 작용하며, 이를 돌파하면 9만8000달러 심리적 저항선까지 상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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