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IT기업 알리바바가 자사 AI 모델 큐웬(Qwen)에 새로운 플래그십 추론 모델 큐웬3-맥스-씽킹(Qwen3-Max-Thinking)을 추가하며 AI 성능 경쟁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이번 신모델은 기존 모델의 한계를 넘어, 사실 기반 지식과 복잡한 추론 능력, 사용자 맞춤형 지시 준수 등 다방면에서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큐웬3-맥스-씽킹은 모델 파라미터를 확장하고 강화 학습을 위해 대규모 계산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이전 모델보다 더욱 정교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특히 에이전트 기능과 사용자 선호 반영 능력도 크게 향상돼, 다양한 실제 응용 환경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아졌다.
알리바바 측은 큐웬3-맥스-씽킹이 중국어 평가 테스트 C-Eval, 수학 추론 벤치마크 HMMT 25, 다방면 문제를 포함한 HLE 등 주요 테스트에서 최상위 점수를 기록했으며, 그 외 벤치마크에서도 기존 모델과 유사한 수준의 성능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학술적·실무적 활용 모두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큐웬3-맥스-씽킹은 이미 큐웬 챗에서 활용 가능하며, 알리바바 클라우드 계정을 가진 사용자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모델 스튜디오를 통해 API 키를 생성해 해당 모델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연구자와 개발자는 보다 쉽게 모델을 실험하고 실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신모델 출시는 알리바바가 큐웬 시리즈의 전반적 성능을 강화하고, 글로벌 AI 연구와 상용화 경쟁에서 입지를 넓히려는 전략적 행보의 일환으로,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