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살고 엄마는 사망...차에 폭탄 설치한 범인은? '스모킹건' / 사진=KBS2 '스모킹 건' |
(더쎈뉴스 / The CEN News 권진아 기자) '스모킹 건'에서 완벽해 보였던 범인의 알리바이를 무너뜨린 수사진의 끈질긴 사투를 다룬다.
27일 방송되는 스모킹 건'에서는 국내 최초의 차량 폭발 살인사건으로 기록된 순천 일가족 폭살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1995년, 순천의 한 여관 주차장에서 초유의 차량 폭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피해 여성이 두 딸과 함께 차에 올라 시동을 거는 순간 거대한 굉음과 함께 차량이 폭발했으며, 이 사고로 운전석에 있던 여성은 사망하고 뒷좌석의 두 딸은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단순 차량 결함 사고처럼 보였던 이 사건은 전문가들의 감식 결과 누군가 의도적으로 설치한 폭발물에 의한 테러임이 밝혀져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딸은 살고 엄마는 사망...차에 폭탄 설치한 범인은? '스모킹건' / 사진=KBS2 '스모킹 건' |
딸은 살고 엄마는 사망...차에 폭탄 설치한 범인은? '스모킹건' / 사진=KBS2 '스모킹 건' |
이날 방송에는 당시 수사를 지휘했던 김인원 변호사가 출연해 완벽해 보였던 범인의 알리바이를 깨뜨리고 자백을 이끌어냈던 긴박한 수사 과정을 생생하게 증언한다.
이만종 한국테러학회장은 범행에 사용된 폭발물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범인이 왜 하필 '폭탄'이라는 극단적인 도구를 선택했는지 그 내면에 깔린 심리를 낱낱이 분석한다.
끔찍한 갈등이 부른 비극적인 참상을 지켜본 출연진 이지혜와 안현모는 수사진의 예리함에 감탄하면서도 해결되지 못한 원한이 부른 범죄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한편, '스모킹 건'은 27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스모킹 건'
(더쎈뉴스 / The CEN News) 권진아 기자 pres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쎈뉴스(the ce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