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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중국, 이해찬 전 총리 별세에 "깊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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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6일(현지시간) 오후 베트남 호찌민시 법의학센터에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시신을 실은 장례차(흰색) 등 차량 행렬이 경찰 오토바이들의 호위 속에 떤선 국제공항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베트남 정부가 자국에서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팜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2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지난 며칠 동안 관계 기관과 협력해 이 수석부의장에게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중증 질환으로 인해 그가 별세했다"며 "팜 민 친 총리를 비롯한 베트남 지도부는 한국 정부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중국도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해찬 선생은 한국의 원로 정치인으로 여러 차례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해 중한 관계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며 "중국은 그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수석부의장은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지난 22일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지만,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치료를 받던 중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전날 별세했다.

이 수석부의장의 장례는 27~31일 기관·사회장으로 치러진다. 사회장은 국가와 사회에 공적을 남긴 인사가 사망했을 때 사회 각계 대표가 자발적으로 장의위원회를 꾸려 거행하는 장례 의식이다.

현재 호치민에 있는 이 수석부의장의 시신은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빈소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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