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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찰, 약물 600정 소지 여학생 등 '토요코 키즈' 무더기 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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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일본 가부키초 자료사진 [EPA 연합뉴스]



일본 유흥가 가부키초에서 활동하는 가출 청소년 이른바 '토요코 키즈'들이 경찰에 의해 대거 보호조치됐습니다.

26일 NHK·닛폰테레비 등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도쿄 가부키초의 '토요코' 주변에서 14~19세 청소년 32명을 일제 보호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3년 일제 단속을 시작한 이후 최대 인원입니다.

계도된 학생 가운데 4명은 약물 과다복용이 의심됐으며, 한 14세 여중생은 경련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한 15세 여중생은 수면유도제 등 약 600정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요코'는 가부키초에 위치한 토호극장의 '토'와 옆쪽을 뜻하는 일본어 단어 '요코'의 합성어입니다.

토요코 키즈는 해당 극장 건물 인근에서 활동하는 가출 청소년들을 일컫습니다.

여학생들의 경우 이른바 '지뢰계 스타일'로 불리는, 레이스가 달린 어두운 계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성매매나 마약 등 각종 범죄에 휘말리는 일이 많아 수 년 전부터 일본에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각돼 왔습니다.

#가출청소년 #토요코키즈 #일본 #보호조치 #단속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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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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