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의 신형 러닝화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4’를 신고 서울숲 산책로 3㎞ 코스를 직접 뛰어보겠습니다.”
러닝 열기가 한겨울 서울숲으로 옮겨왔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23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서 러닝화 신제품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4(Deviate NITRO 4)’ 시리즈를 공개하고, 러닝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미리 선보였다. 이번 팝업은 24일부터 이틀간 운영된다.
팝업스토어는 ‘푸마 러닝 베이스캠프’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단순 전시 공간이 아닌, 러너들이 직접 신고 달리며 제품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현장에는 이달 23일 출시된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4(디나 4)’와 다음 달 12일 출시 예정인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엘리트 4(디나엘 4)’가 나란히 전시됐다.
푸마의 독자적 질소 주입 기술인 나이트로폼(NITROFOAM™)을 강조한 설명 패널과 함께, 78년 러닝 기술력을 집약했다는 브랜드 메시지가 공간 전반에 배치됐다.
팝업은 1층과 지하 1층으로 나뉜다. 1층은 ‘디나 4’를 중심으로 한 전시 공간이다. 향상된 카본 파워플레이트와 새로운 나이트로폼 컴파운드 등 핵심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26시즌 푸마 러닝 컬렉션 일부도 함께 공개됐다. 참여자들은 ‘디나 4’를 착용한 뒤 팝업 외부 공간에서 직접 달려볼 수 있다.
지하 1층은 체험 중심 공간이다. 국내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디나엘 4 런칭 에디션’이 정식 출시 전 최초 공개됐고, 현장 프리오더도 진행됐다. 실내 트랙에서는 가벼운 러닝 체험이 가능해 착화감과 반발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디나 4’ 시리즈는 트레이닝부터 레이싱까지 전 러닝 환경을 아우르는 퍼포먼스를 목표로 한다. ‘디나 4’는 안정적인 추진력에 초점을 맞췄고, ‘디나엘 4’는 전작(194g) 대비 24g을 줄여 270사이즈 기준 170g까지 경량화했다. 푸마는 이를 통해 개인 최고 기록 경신을 돕는 레이싱화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러너 참여형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2026년 러닝 목표를 적는 ‘위시 태그’ 만들기와 포춘 쿠키를 통해 새해 러닝 운세를 확인하는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단순한 신제품 소개를 넘어 러너들이 새해 러닝 목표를 다짐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특히 ‘디나엘 4 런칭 에디션’은 팝업 방문객에 한해 프리오더가 진행되는 만큼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4’는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엘리트 4’는 2월 12일 국내 한정 수량으로 첫 출시된다.
김남명 기자 na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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