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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엔비디아·마이크론·JP모간↓ VS 크리티컬 메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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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는 미국의 대(對)유럽 관세 압박과 기업 실적 발표, 경영 이슈에 따라 종목별 주가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반도체·산업·금융주를 중심으로 개별 재료가 주가를 좌우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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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로고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 로이터 뉴스핌]


▷ 하락 종목

◆ 엔비디아(NVDA)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는 이날 프리마켓에서 약 2% 하락하며 기술주 약세를 주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관련 관세 발언 이후 글로벌 무역 긴장이 고조되자, 투자자들이 AI 대형주 비중을 줄이는 모습이다.

◆ J.B. 헌트 트랜스포트 서비스(JBHT)

운송·물류업체 J.B. 헌트는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2% 가까이 하락했다. 최종 배송(Final mile) 매출은 2억600만달러로, 팩트셋 예상치(2억1300만달러)를 밑돌았다. 회사는 "전반적인 수요 둔화와 사업 믹스 변화"를 원인으로 꼽았다.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마이크론은 대만 파워칩 반도체 제조공장의 팹(fab)을 현금 18억달러에 인수하기 위한 양해각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힌 뒤 주가가 1% 가까이 하락했다.

3M(MMM)

포스트잇·스카치테이프 제조업체 3M은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4% 급락했다. 회사는 연간 주당순이익(EPS)을 8.50~8.70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팩트셋 예상치(8.64달러)와 엇비슷한 수준이다. 4분기 실적은 이익은 웃돌았으나 매출은 기대에 못 미쳤다.

패스널(FAST)

산업용 패스너 업체 패스널은 실적이 예상치와 거의 일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6% 넘게 하락했다. 4분기 EPS는 0.26달러, 매출은 20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룰루레몬 애슬레티카(LULU)

룰루레몬은 창업자 칩 윌슨이 이사회에서 사모펀드 어드벤트를 배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가 2.6% 하락했다.

JP모간 체이스(JPM)

JP모간은 트럼프 대통령이 '1·6 의사당 폭동' 이후 자신을 거래 중단(debanking)했다며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위협한 뒤 주가가 1.6% 하락했다.

▷ 상승 종목

◆ 크리티컬 메탈스(CRML)

그린란드에 전략적 거점을 둔 광물업체 크리티컬 메탈스는 지정학적 관심이 부각되며 장전 거래에서 8% 넘게 급등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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