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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베니트, SAP BDC·AI 비즈니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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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오롱베니트가 올해 SAP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BDC, Business Data Cloud)·AI 중심으로 SAP 사업을 강화한다. 생성형 AI 제작 이미지. 코오롱베니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ERP(전사적자원관리) 소프트웨어인 SAP 국내 최대 사업자 코오롱베니트가 2026년을 맞아 SAP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BDC, Business Data Cloud)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SAP 사업 전반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코오롱베니트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SAP가 2015년 발표한 차세대 ERP 솔루션인 SAP S/4HANA 전환과 업그레이드, 대규모 ERP 구축·운영 사업을 수행하며 국내 SAP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행 역량과 신뢰를 축적해 왔다. 코오롱베니트는 한화오션, 두산인프라코어,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제조·패션·건설·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SAP 사업 파트너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전환·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코오롱베니트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생태계로 ERP 환경을 재편하고 AI 기능을 업무 전반에 확장하는 SAP 전략 방향에 맞춰,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SAP 전환과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변화하는 SAP 기술 흐름에 부합하는 수행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고객의 업무 효율성과 시스템 활용도를 더욱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SAP 애플리케이션 전반을 연결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인 BDC는 기존 SAP BW(Business Warehouse, 기업 데이터웨어하우스) 및 DW(Data Warehouse, 데이터웨어하우스) 기반 분석 환경과 연계되는 SAP 데이터스피어(Datasphere)를 포함해 기업의 데이터 분석과 활용 구조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는 설명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기존 BW·DW 환경을 데이터스피어 기반 분석 환경으로 전환하는 사업 역량을 강화해 고객의 SAP 환경 고도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AP는 업무 애플리케이션에 AI 기능을 기본으로 내장하는 SAP 비즈니스 AI(Business AI, SAP 애플리케이션에 인공지능 기능 내재화 전략)를 통한 ERP 활용 방식도 고도화하고 있다. SAP의 AI 코파일럿 쥴(Joule)은 반복 업무 자동화와 분석 기반 판단 기능을 ERP에서 직접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코오롱베니트는 이러한 AI 적용 흐름을 기존 SAP 운영 방식과 결합해 고객 시스템을 더욱 안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에서 SAP 사업을 총괄하는 정주영 상무는 “코오롱베니트는 SAP 전환과 운영, 고도화 전 과정에서 검증된 수행 경험을 축적해 온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SAP의 클라우드 기반 생태계 확대와 AI 적용 전략에 발맞춰 국내 대표 SAP 사업자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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