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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결혼반지 찾으려다…브라질 워터파크서 구조요원 배수구에 끼여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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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SNS 캡처]



브라질의 한 물놀이장에서, 고객의 결혼반지를 찾으려고 물속에 들어간 구조요원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 14일 G1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상파울루주에 있는 워터파크 '웻 앤 와일드'에서 전날 24살 구조요원 기예르미 다 게라 도밍구스가 수영장 배수구에 빨려 들어가 숨졌습니다.

경찰 기록에 따르면 그는 배수구에 끼인 채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그가 수영장 바닥에서 올라오지 않자 동료 구조요원들이 물속으로 들어가 그를 끌어냈지만, 숨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는 해당 물놀이장에서 2년 넘게 근무했으며, 지난해 구조요원 팀장으로 승진했습니다.

도밍구스는 고객이 떨어뜨린 결혼반지를 찾으려고 물속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웻 앤 와일드 측은 "그는 구조요원 팀의 리더로서 책임감과 헌신으로 직무를 수행해 온 성실한 전문가였다"며 "유가족에게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사건 경위를 밝히기 위해 당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워터파크 #물놀이장 #구조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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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흠(h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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