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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워너브라더스 인수 거절당하자 소송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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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넷플릭스 거래 관련 정보 제공 청구
아시아투데이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최고경영자(CEO)가 2025년 12월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린 명예의 전당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로이터 연합



아시아투데이 김현민 기자 =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가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를 상대로 추진하고 있는 적대적 인수의 일환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CNN 등에 따르면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최고경영자(CEO)는 12일(현지시간) 기업 분쟁을 주로 다루는 델라웨어 형평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엘리슨 CEO는 워너가 넷플릭스에 자산을 매각하기로 한 최근 결정 과정에서 투명성이 부족했다며 양사가 진행하고 있는 거래 관련 정보 제공을 청구했다.

파라마운트는 최근 수개월 동안 워너에 인수를 제안해 왔지만 거듭 거절당했다.

워너는 넷플릭스에 자산을 주당 27.75달러(약 4만900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해 그에 따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파라마운트는 주당 30달러(약 4만4200원)에 워너 주식을 매입하겠다고 제안하며 자사에 우호적인 이사 후보 명단을 내세워 워너 이사진을 교체하겠다는 위임장 대결도 불사하겠다고 했다.

워너 측 대변인은 이번 소송에 관해 "파라마운트는 지난 6주 동안 수차례 보도자료를 냈지만 아직 인수 가격을 인상하지도 않았고 제안에 내재된 여러 명백한 결함을 해소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히려 파라마운트는 근거 없는 소송과 전례 없는 주주 가치를 창출해 온 이사회를 공격하며 주의를 분산시키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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