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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살려∼” 부엌 환풍구로 침입하려다 끼여 버둥버둥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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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인디안 인스타그램 갈무리


인도의 한 가정집에 침입 하려던 도둑이 부엌 환풍기에 낀 채 발견돼 경찰에 체포됐다.

6일 타임스오브인디아, 튜브인디안 등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4일 인도 북서부 라자스탄주 코타에서 일어났다.

집주인 부부는 전날 힌두교 사원에 기도하러 갔다가 새벽 1시경 돌아와 보니 절도범이 부엌 환풍기 구멍에 끼어 있었다고 신고했다.

도둑은 머리와 팔은 집 안쪽에, 다리는 집 바깥에 늘어뜨린 채 매달려 있었다.

이 남성은 꼼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놓아주지 않으면 해치겠다. 근처에 공범이 있다”며 위협했다.

결국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들이 도둑을 환풍구에서 끌어내 체포했다.

도둑은 끌어내는 과정에서 바지가 벗겨져서 중요부위를 노출시키는 수모를 당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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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약 1시간 동안 환풍구에 끼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공범은 동료를 내버려두고 이미 도망간 상태였다.

경찰은 도주한 공범을 찾고 있다.

2023년 7월에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0대 도둑이 가정집에 침입하려고 환풍구에 몸을 구겨 넣었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약 3시간 환풍구에 갇혀있던 도둑은 호흡곤란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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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근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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