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최근 확장현실(XR), 디지털트윈 등 가상융합서비스는 인공지능(AI) 등과 결합하며 의료, 제조, 국방, 교육, 자동차 등 주요 영역에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디지털트윈과 공간컴퓨팅은 피지컬AI가 현실의 물리적 동작과 공간에 대한 정보를 학습하는 공간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올해 가상융합 펀드는 국내 XR, 디지털트윈, 블록체인, AI 등 가상융합 분야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부출자금 180억원(회수금 재투자)과 민간 출자금 120억원 이상을 투입해 최소 3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선정되는 펀드 운용사는 가상융합 분야 중소기업 AI융합, 해외진출, M&A 분야에 대하여 약정총액의 60% 이상을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초기 창업기업 투자를 적극 고려할 수 있도록 투자대상 기업 AI 융합과 해외진출 등에 대해서는 실적 증빙 시점을 유연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민간 출자자 투자 의욕을 제고하고 펀드 조기 결성을 유도하기 위한 출자자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더불어 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해 AI 융합, 해외 진출 기업에 대한 구주 투자의 경우 약정 총액 10% 한도 내에서 허용한다.
남철기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디지털트윈, XR 등 가상융합 기술은 산업 전반의 AX를 가속화할 핵심 동력 중 하나"라며 "기술력을 가진 국내 유망 가상융합 중소기업이 AX 대전환을 주도할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펀드 투자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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