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강제 업데이트 시대 끝? 윈도11, 무기한 업데이트 중지 기능 추가

댓글0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윈도11 [사진: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윈도 업데이트는 오랜 기간 사용자들에게 불편을 안겨줬다. 2015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자동 업데이트를 도입한 이후, 사용자들은 예고 없이 PC가 재부팅되거나 원치 않는 앱이 설치되는 문제를 겪어왔다.

윈도11 업데이트는 코파일럿 AI 버튼을 추가하거나 부팅 문제를 일으키는 등 불안정한 요소가 많았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에 강제 업데이트 정책을 대폭 수정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방향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고 20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윈도11 사용자는 앞으로 업데이트를 무기한 중지할 수 있으며, PC를 재부팅하거나 종료할 때 강제로 업데이트가 설치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월 1회 업데이트 설치를 권장하지만, 사용자가 원할 경우 더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윈도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에게는 업데이트 내용을 명확히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성능과 안정성 향상도 포함된다. 파일 탐색기와 앱 실행 속도를 개선하고, 메모리 소비를 줄이며, 충돌 문제를 최소화하는 등 전반적인 시스템 최적화를 진행 중이다. 또한, PC 설정 과정에서 업데이트를 건너뛰어 더 빠르게 데스크톱에 접근할 수 있으며, 게임패드로 PIN을 설정하는 기능도 추가된다. 이는 최근 윈도 휴대용 기기와 노트북에서 한 시간 이상 걸리는 초기 설정 문제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지금 봐야할 뉴스

  • 아시아경제민주당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 윤곽…신안군수 5파전 확정
  • 경향신문김동연 “많이 부족했다···이재명 대통령 성공 위해 모든 것 쏟아부을 것”
  • 동아일보“하루 몇 번 먹었나 보니”…이 음식, 심장·뇌졸중 위험 67%↑
  • 이데일리만만치 않은 이란의 반격…"중동 내 미군기지 피해 1조원대"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