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 코인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시바이누(SHIB)가 강세를 보이며 숏베어들이 대거 청산됐다. 시바이누는 주간 11.93% 상승하며 시장 반등을 이끌었고, 같은 날 비트코인은 7만5000달러에 근접, XRP는 1.47달러를 유지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시바이누 숏 포지션 청산 규모는 80억 SHIB에 달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이 인용한 온체인 분석업체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5만120달러 상당의 SHIB 숏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는 전체 청산 물량의 84.7%를 차지한 반면, 롱포지션 청산액은 9050달러에 그쳤다.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서도 숏베어들의 손실이 이어졌다. 24시간 기준 전체 청산 규모는 3억5300만달러였으며, 이 가운데 2억9200만달러가 숏 포지션 청산으로 집계됐다.
시바이누는 최근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0.00000520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한 뒤 20% 상승했고, 월간 수익률도 플러스로 전환했다. 지난주에는 12.3% 오르며 올해 1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파생상품 시장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3월 초 5451만달러 수준이던 시바이누의 미결제약정(OI)은 현재 6090만달러로 늘었다.
거래량 역시 급증했다. 시바이누 현물 거래량은 24시간 동안 112% 증가해 2223만달러를 기록했고, 선물 거래량도 109% 늘며 1억4830만달러에 도달했다. 이는 시장의 강한 매수세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다만 이전 반등 국면에서도 하락 패턴이 반복된 만큼, 본격적인 강세 전환을 위해서는 0.00000725달러 돌파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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