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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람 맞아?” 20㎏ 살 빼자 BTS급 외모 된 20대 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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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틱톡커 다이어트 성공담 화제
매일 4시간씩 운동, 저탄수화물 식사
100일 만에 20㎏ 감량, 체지방률 ‘뚝’
헤럴드경제

베트남 틱톡커 타이 키엔 꾸옥의 다이어트 전 후. [제트 뉴스 갈무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베트남의 한 20대 남성이 20㎏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완전히 달라진 외모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그는 별도의 비만치료제 없이 운동과 식단조절, 생활습관 개선 만으로 단 100일 만에 이같이 체중을 덜어냈다.

베트남 매체 제트 뉴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호찌민에 거주하는 틱톡커 타이 키엔 꾸옥(26)의 다이어트 성공담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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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틱톡커 타이 키엔 꾸옥의 다이어트 전 후. [제트 뉴스 갈무리]



보도에 따르면 소셜미디어(SNS)로 음식점 맛 평가를 해 오던 키엔 꾸옥은 한 때 몸무게가 80㎏에 육박할 정도로 뚱뚱했다. 심야 식당을 찾아 야식을 먹고 영상 편집으로 새벽 3~4시까지 깨어있는 불규칙한 생활을 이어가자 체지방률은 30%를 넘었다. 그의 몸에 드디어 이상신호가 왔다. 약 1년 전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위궤양, 지방간, 고지혈증이 있는 것을 알았다.

충격을 받은 그는 생활 방식을 바꾸고 100일 동안 다이어트에 집중하기로 마음 먹었다.

먼저 헬스장에서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체계적인 운동을 시작했다. 매일 4시간씩 러닝머신과 고정식 자전거 돌리기 등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운 후 특정 근육 부위를 집중적을 단련하는 근육 운동을 병행했다. 첫 일주일 강도 높은 운동에도 1㎏ 밖에 빠지지 않아 실망했다고 키엔 꾸옥은 말했다.

식단을 바꾸는 게 더 어려웠다고 한다. 그는 “20년 넘게 이어온 식습관을 바꿨다”며 “저탄수화물 식단을 시작했고, 쌀, 빵, 설탕이 든 음식은 식단에서 제외했다”고 했다. 식단은 살코기, 닭 가슴살, 생선, 달걀, 풍부한 녹색 채소 위주로 바꿨다. 매 끼니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고 양을 조절했다.

키엔 꾸옥은 “원래 충동적으로 먹고 싶은 것을 아무거나 먹던 사람이었는데, 매 끼니의 구성을 생각하고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고 양을 조절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 결과 다이어트 시작 100일이 지난 뒤 그의 몸무게는 56.9kg까지 내려갔다. 이전보다 체중은 20㎏ 정도 줄었고, 체지방률은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공개되자 현지 누리꾼들은 “완전히 다른 사람 같다”, “같은 인물이 맞느냐”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예전에는 밤늦게까지 먹고 촬영하는 생활을 반복했지만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모두 달라졌다”고 했다. 체중 감량 이후 등산과 야외 활동을 즐기기 시작했고 건강 상태도 이전보다 크게 좋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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