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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갤럭시 S26 사전개통 시작…공식 출시일 앞두고 혜택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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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LG유플러스가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개통을 시작한다. 사진은 일상비일상의틈by U+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와 협업해 진행 중인 전시장 모습.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예약을 마무리하고 사전 개통을 시작했다. 11일 공식 출시일을 앞두고 통신사들은 단말 할인과 구독 혜택, 액세서리 지원 등을 앞세워 가입자 확보 경쟁에 나섰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전날(6일)부터 개통을 시작했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은 고객은 11일부터 일반 구매와 개통이 가능하다.

KT와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사전 예약에서는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 S26 울트라’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전체 사전 예약 건수 가운데 약 70%가 울트라 모델로 집계됐다.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와 강화된 카메라 성능 등이 소비자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사들은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SKT는 3월 31일까지 갤럭시 S26 시리즈를 개통한 고객에게 ‘클럽 갤럭시 S26’ 패키지를 제공한다. 디즈니플러스, 올리브영·스타벅스·이마트24 구독 혜택이 포함된 ‘T 우주패스’를 3개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배민클럽(7만명)’과 ‘쓱7클럽(6만명)’ 이용권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3월 개통 고객 모두를 위해 삼성닷컴 갤럭시 워치8 3만원 할인 쿠폰, 선착순 5만명 대상 삼성월렛 머니 5000원도 준비했다.

KT는 단말 구매 부담을 낮추는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디바이스 하나 더’ 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 버즈3 프로, 러닝 스마트워치 가민 ‘포러너 165’ 등을 할부 수수료 5.9%만 부담하면 할부금 0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규 프로그램인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with 245폰체인지’를 통해 2년 후 단말을 반납하면 최대 50% 보상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AI 서비스와 결합한 요금제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 출시에 맞춰 출시한 ‘구글 원 팩’ 요금제는 ‘제미나이 3’과 나노 바나나 프로, 2TB 클라우드 저장 공간 등 구글의 핵심 AI 기능과 모델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New 갤럭시 AI 구독 클럽 with 보상패스’를 통해 약정 후 단말을 반납하면 출고가 기준 최대 50%를 보상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편,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5일까지 갤럭시 S26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는 135만대를 기록했다. 직전까지의 갤럭시 S 시리즈 최다 사전 판매 기록은 갤럭시 S25 시리즈(130만대)로, 1년 만에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이투데이/김연진 기자 ( yeonj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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